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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GRAMMING/Python

[Python] 문자, 유니코드로 서로 변환하는 ord, chr 함수 정리, 설명

by HYUNHP 2024. 10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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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HELLO

 

이번에는 파이썬에서 문자와 관련된 처리를 도와주는 ord() 함수와 chr() 함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 이 두 함수는 각각 문자를 유니코드로 변환하거나, 유니코드를 다시 문자로 변환할 때 사용됩니다.


STEP 1. 'ord() 함수' 개념 및 설명

 

STEP 2. 'chr() 함수' 개념 및 설명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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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1. ord() 함수 개념 및 설명

 

ord() 함수는 하나의 문자를 입력받아 해당 문자의 유니코드 값을 반환합니다. 유니코드는 전 세계 문자를 컴퓨터에서 일관되게 처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, 모든 문자에 고유한 숫자값이 할당되어 있습니다.

 

본격적으로 설명하기에 앞서 ord() 함수의 핵심 개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.

 

  • ord(c) : 문자 c의 유니코드 값을 반환합니다.
# 예시: 알파벳 A의 유니코드 값을 출력
unicode_value = ord('A')
print(unicode_value) # 65

 

이 코드를 실행하면, 알파벳 A의 유니코드 값 65를 반환합니다. 아래 예시에서도 문자를 유니코드 값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

 

# 예시: 숫자와 특수 문자의 유니코드 값 확인
print(ord('1'))  # 49
print(ord('!'))  # 33

STEP 2. chr() 함수 개념 및 설명

 

chr() 함수는 유니코드 값을 입력받아 해당 값에 대응하는 문자를 반환합니다. 앞에서 구한 유니코드 값을 다시 문자로 변환하는 데 사용됩니다.

 

본격적으로 설명하기에 앞서 chr() 함수의 핵심 개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.

 

  • chr(i) : 유니코드 값 i에 해당하는 문자를 반환합니다.
# 예시: 유니코드 값 65를 문자로 변환
char = chr(65)
print(char) # A

 

이 코드를 실행하면, 유니코드 값 65에 해당하는 문자인 A가 출력됩니다. 아래 예시에서도 다양한 유니코드 값을 문자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

 

# 예시: 숫자와 특수 문자의 유니코드 값으로부터 문자 출력
print(chr(49))  # '1'
print(chr(33))  # '!'

■ 마무리

오늘은 파이썬의 ord() 함수와 chr() 함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두 함수는 문자를 유니코드로 변환하거나, 유니코드를 문자로 변환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

 

좋아요댓글 부탁드리며,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:)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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