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HELLO
이번에는 파이썬에서 문자와 관련된 처리를 도와주는 ord() 함수와 chr() 함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 이 두 함수는 각각 문자를 유니코드로 변환하거나, 유니코드를 다시 문자로 변환할 때 사용됩니다.
STEP 1. 'ord() 함수' 개념 및 설명
STEP 2. 'chr() 함수' 개념 및 설명
STEP 1. ord() 함수 개념 및 설명
ord() 함수는 하나의 문자를 입력받아 해당 문자의 유니코드 값을 반환합니다. 유니코드는 전 세계 문자를 컴퓨터에서 일관되게 처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, 모든 문자에 고유한 숫자값이 할당되어 있습니다.
본격적으로 설명하기에 앞서 ord() 함수의 핵심 개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.
- ord(c) : 문자 c의 유니코드 값을 반환합니다.
# 예시: 알파벳 A의 유니코드 값을 출력
unicode_value = ord('A')
print(unicode_value) # 65
이 코드를 실행하면, 알파벳 A의 유니코드 값 65를 반환합니다. 아래 예시에서도 문자를 유니코드 값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
# 예시: 숫자와 특수 문자의 유니코드 값 확인
print(ord('1')) # 49
print(ord('!')) # 33
STEP 2. chr() 함수 개념 및 설명
chr() 함수는 유니코드 값을 입력받아 해당 값에 대응하는 문자를 반환합니다. 앞에서 구한 유니코드 값을 다시 문자로 변환하는 데 사용됩니다.
본격적으로 설명하기에 앞서 chr() 함수의 핵심 개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.
- chr(i) : 유니코드 값 i에 해당하는 문자를 반환합니다.
# 예시: 유니코드 값 65를 문자로 변환
char = chr(65)
print(char) # A
이 코드를 실행하면, 유니코드 값 65에 해당하는 문자인 A가 출력됩니다. 아래 예시에서도 다양한 유니코드 값을 문자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
# 예시: 숫자와 특수 문자의 유니코드 값으로부터 문자 출력
print(chr(49)) # '1'
print(chr(33)) # '!'
■ 마무리
오늘은 파이썬의 ord() 함수와 chr() 함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두 함수는 문자를 유니코드로 변환하거나, 유니코드를 문자로 변환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
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리며,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:)
감사합니다.
'PROGRAMMING > Python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Python] 데이터를 마크다운으로: DataFrame.to_markdown() 활용법 (0) | 2024.05.25 |
---|---|
[PYTHON] 프로젝트 의존성 관리하기: pip freeze vs pipreqs (0) | 2024.04.07 |
[PYTHON] pip 설치 시 quiet로 로그 정리: Silent Installation 가이드 (0) | 2024.04.06 |
[PyTorch] DataLoader로 훈련 데이터 메타 정보 및 데이터 정보 얻기 (0) | 2024.03.06 |
[PYTHON] Conda Install 시 발생하는 PackagesNotFoundError 해결 방법 (2) | 2023.12.16 |
댓글